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둠 속에서
외롭게 버티는 그대여
솟아날 구멍은 반드시 있으니
깨어 있으라
물방울의 점처럼
서로를 살피는 눈이 되어
같이 해서
가치 있는 삶
어둠 뒤편의 빛은
기다린 자의 몫
바로
그대의 몫
소소한 일상들이 글과 그림으로 표현되고, 공감까지 얻는다면 행운입니다. 에세이스트, 시인 그리고 켈리그라퍼 김미원입니다. 워싱턴 문인회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