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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 Won Jul 28. 2020

눈에 넣어도 당신은 꽃이야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내 눈동자엔

너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겠지

존재만으로도

내 눈엔 언제나 꽃인 당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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