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심코 뱉은 말이
너무 써서 당신을 아프게 했습니다
영혼 없는 칭찬이
달기만 해서 당신을 힘들게도 했지요
커피 한잔 하면서
향기 나는 말을 내리고 싶어요
쓰지도, 달지도 않는
좋은 향을 나누고 싶어요
소소한 일상들이 글과 그림으로 표현되고, 공감까지 얻는다면 행운입니다. 에세이스트, 시인 그리고 켈리그라퍼 김미원입니다. 워싱턴 문인회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