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태도에 관하여)
나는 이성적인 사람이고 싶었다.
감정과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사실에 근거하여 중요한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는,
MBTI에 따르면 나는 분명T였지만,
모든 일의 태도는 감정적이였다.
무수한 퇴사도,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다양한 소비에서도
기분에 의해 움직였다.
그런 나의 태도는 많은 문제를 야기시켰다.
퇴사에 대한 대책은 미궁속으로 빠졌고,
사회생활의 부재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단절시켰다.
수입이 없음에도 씀씀이는 커져만 갔다.
문득 장기계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기분이 가라앉더라도
현명한 사고와 선택을 할 수 있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절실하다.
본인의 감정과 상황은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
타인에게 나의 감정을 이입 시키는 것은
좋은 행동은 아닌 거 같다.
명확히 기준을 세우고,
기분과 감정의 통제를 통해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어야 겠다.
항상 상황에 따라
흔들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깨어있기를 바랄 뿐이다.
삶의 태도를 통해
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
그렇게 또 비슷한 다짐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