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
언젠가 브런치에 <느낌이 달라>라는 짧은 글을 발행한 적이 있어요.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그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내용의 일부를 간략히 펼쳐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노래를 불러도 느낌이 달라.
노래의 완성은 가창력이라지만,
그 노래를 누가 불렀느냐에 따른 차이
같은 글을 써도 느낌이 달라.
글의 완성은 문장력이라지만,
그 글을 누가 썼느냐에 따른 차이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가창력, 문장력이 아니라 그 행위를 하는 사람입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바로 '나'인 것이죠!
그리고 놀랍게도 사람들은 완벽한 가수, 완벽한 작가가 아닌
서툴지만 노력하는 '나'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완벽한 그들에게 없는 인간미도 느낄 수 있지요.
내가 부르는 노래와 글이 어떤 효력을 발휘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스스로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면, 이제 나만의 느낌을 찾아서 뚜벅뚜벅 걸어갈 차례입니다.
당신만의 느낌이 담긴 메시지가 우리에겐 더 큰 호감으로 다가올 테니까요!
나비가 되고 싶은 번데기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번데기는 나비가 되는 길을 그저 묵묵히 걸어가지요.
나비처럼,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길을 걸어갑니다.
자신만의 느낌을 찾아서, 나만 걸을 수 있는 그 길을!
우연히 밝은 햇살이 비추었다 사라져도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가는 순간이 오겠죠!
- 나만의 느낌을 찾아서, 글향 올림 -
✍️ 이 글은 팀라이트에서 운영하는 뉴스레터 <글 쓰는 마음>에 들어있습니다. 글 쓰는 마음은 글쓰기를 나눈다는 본질을 바탕으로 매주 금요일 구독자님께 글쓰기의 가치를 전달하는 편지입니다.
✍️ 4월의 레터 주제는 <브랜딩>입니다. 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퍼스널 브랜딩,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나 특징을 만들어가는 일을 뜻하죠! 브랜딩과 관련하여 브런치 작가 레이블 '팀라이트' 작가님들의 글과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따끈따끈한 레터를 전합니다
(∩^o^)⊃━☆ 팀라이트 뉴스레터
✅ 이번 주 글 쓰는 마음을 소개합니다.
( ノ ゚ー゚)ノ 당신만의 느낌을 찾아서
✅ writhing 한 글쓰기의 주인공은 나날 작가님입니다.
\^o^/ 엄마도 브랜딩 할 수 있는 시대
✅ 글을 읽다가 글 쓰는 마음이 내 마음에 쏙 들어오셨다면 구독을 꾹! 눌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