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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플러 Miyoung Sep 24. 2023

자기 돌봄

나와 같은 사람은 자기 돌봄을 계속해야한다.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너무도 큰 자아상을 가지고 있으면 스스로를 힘들게 할 수 있다. 나는 결코 크지않은 자아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만든 기준이 바로 나의 자아상이 되어버렸다.

자기 비난은 당연한 관점이라 생각했는데, 그런 건 그냥 미련없이 버려야할 영양가 제로이고 쓸데없는 일일 뿐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상이 있어 시청했다. 역시 결국 결론은 나 자신과 친해지고, 나 자신에세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였다. 자기 비난하고 있을 경우, 하지 말아야지라는 강박보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알아차리기. 조바심 금지 등, 모든 게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아끼는 삶을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

방법은 아래처럼 여러 가지이다. :


자애명상하기

가슴을 토닥토닥하면서

두손으로 나를 안아주고 토닥토닥 하면서 하기

부교감신경 앞쪽 미주신경 자극하며

가슴 위쪽 토닥토닥하면서


내가 힘들때도 나에게 친철하기를

내가 나를 잘 돌볼 수 있기를

내가 나에게 친절하기를

내가 나를 따듯하게 돌보기를

내가 너무 애쓰지 않기를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할 일

몸챙김

감각에 기울려서 걷기. 지금 여기 지금 여기를 외치며 걷기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공기, 바람을 느껴보기


성인은 스스로가 자신을 돌보는 사람   

우리 자신의 몸을 돌보기, 가장 기본: 잠, 음식, 운동(잘 자기, 잘 먹기, 잘 움직이기): 몸을 착취하지 않기, 몸을 원망하고, 몸을 학대하지 말기.


마음챙김, 정서적 돌봄: 


생활 돌봄: 자신을 위해 시간내기, 생산적이지않아도 순수하게 자신 좋아하는 것에 시간내기



삶의 균형을 잡기위해

자연접하기: 화분키우고 대화하기(반려식물), 산책하기

균형: 몸 움직이기

놀이: 어떤 일의 자체가 나에게 기쁨과 활력을 주는 일 하기, 명상, 묵상, 악기연주 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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