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객관화

감성 넘치는 벨플러, 너는 잘 살고 있어. 그런데 조금만 더 보완하거나 생각을 바꾸면 이 지구별에서 정말 재미있게 원하는 것 모두 이루고 살 수 있겠다. 객관적으로 내가 보는 모습에서 한 번 말해볼게. 선택은 너의 자유야. 

자신감을 가져. 누가 너한테 뭐라고 했니? 너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발산하면서 사는 거야. 그럼 너도 신나잖아. 봐 4년동안 너가 생활한 모습이 보기 좋니? 아니지? 일단 살아줘서 너무 고맙긴 하지만 이젠 힘을 내고 정말 그 누구도 아닌 너의 삶을 살아봐.

내가 너라면 이렇게 살 것 같아.

원하는 걸 이루기위해    

1. 먼저 건강과 체력을 관리하고 키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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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가 이루고 싶은 걸 창조하는 일을 하나씩하자. 

제 3자가 나를 보았을 때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보이는지

오늘 자기 객관화 작업을 해보았다. 요즘 들어 자주 해보는 작업인데, 나를 3인칭으로 보는 작업은 나를 떨어져서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나는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과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살았으면 좋은지에 대해 객관적인 입장이 되어 들여다보고 알아가는 작업이다.

이렇게 하면 참 어렵게 보이는 인생의 해답이 풀릴때가 있다. 감정과 상황을 분리해서 분석을 하게되고, 어떤 방향으로 삶을 살아가야할 지가 좀 더 명확해 지는 것이다.

리스트업을 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나의 모습과 더 나은 나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적어보면 할 일이 차곡차곡 정리되는 느낌이다.

이제 관건은 내가 얼마나 그 리스트 안에 있는 사항을 잘 지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오늘은 리스트를 작성하다 중간에 멈추었다. 다시한번 자세히 들여다 볼 시간이 필요하다,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