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비행기에 올랐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 기다림의 시간만큼 변해있을까
첫 만남에 잠들어있던 봄이 기지개를 켠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새어 나온다.
그렇게 여름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