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 Bad Sooting
하이엔드 디카는 처음이라 나름 사진 입문서도 읽어보고 매뉴얼도 공부하는 시늉을 해봤지만
공순이 출신은 어쩔 수 없나 보다.
무작정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익숙해지기.
솔직히 기본이 딸리니 노출, 초점 등 다양한 변수를 정말 원하는 느낌이 나올 때까지 무식하게 조정해본다.
일단 그렇다는 전제하에 어제 찍은 사진을 펼쳐본다.
위 두사진은 같은 시간에 노출을 달리해서 찍었다.
화사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실제로도 그랬기에 +1.5 이상으로 설정했다.
위 사진은 벚꽃과 그 옆의 인물을 정겹게 담고 싶었는데 아까 노출을 유지하는 바람에 지나치게 눈부시게 나왔다.
아들한테 물어보니 아래가 좋단다.
위 사진의 노출의 차이는 없다.
다만 아래가 훨씬 생동감이 느껴진다.
해질녘 주말농장 풍경이다.
역광때문에 노출을 마이너스로 해서 아래와 같이 재촬영했다.
어떤 걸 주인공으로 하고 싶은 가에 따라 다르게 찍는다.
아래는 내 나름대로의 베스트 컷이다.
수녀님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하루 어설픈 출사(?)를 마치고 기념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