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함께하는 산책길

by 캐미 스토리텔러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에 겉옷을 찾아 입었지만 그래도 한낮의 기온은 20도까지 오르니 봄이네요.

오히려 실내가 더 춥게 느껴지는 건 태양의 힘이겠죠?



날씨와 무관하게 밖에 나가는 게 무조건 행복하고 즐거운 태극이는 거리에 가득 핀 꽃들 옆을 지니면 더 행복할까요?

글쎄요???

제가 아무리 물어도 그저 걷기만 하니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꽃들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전혀 무관심한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사람보다 개들의 후각이 더 발달해 있으니 저보다는 다양한 향기를 맡을 수 있겠죠?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왔으며 머지않아 여름도 오겠죠. 시간은 참 빠르게 흐릅니다.

7월이면 10살이 되는 태극이도 이제는 노견의 범위에 들어 사료도 그에 맞는 걸로 바꾸고 식단도 조금씩 어르신을 위한 걸로 바꾸고 있는데 지금까지 건강 하게 옆에 있어 주었음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지만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잘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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