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퇴근하고 블로그로 출근합니다(10)

정신이 건강하다는말, 요즘 행복해요?

by 파워문로거

삶의 방식에는 수만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방법을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보면 좋을 것 같다


여러 외부적인 상황때문에 힘이 빠지고 지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냅다 잔다

자고 일어나면 충전이 된다


투덜거리는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속에 안고 사는것도 싫고 여러 방법으로 표출한다


좋은 일도 있고 잘 안풀리는 일도 있는데, 안풀리는 일에 매몰되지 않으려고 한다

좋은 일만 기억하기에도 시간과 에너지, 내 기억공간이 부족하다


회사 퇴근하고 블로그로 출근하는 이유도 그렇다

누군가에게는 안하면 그만인 것이겠지만,

회사 밖에서 만큼은 내 마음대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넣으면,

조금 어긋나는 일이 있어도 금방 회복이 된다


‘정신이 건강하다는 말’

'요즘 행복하세요?'


최근에 들었던 말이다


글을 쓴다는 것,

블로그로 출근이 아니라 글쓰는 행위 자체가 좋다는 것

마음이 굉장히 편해진다


일하다가 갑자기 ’행복해요?‘ 라는 질문을 받았다

‘네, 요즘 행복해요.’

한치의 고민도 없이 답했다


물론 가끔 답답함이 찾아올때도 있다

그 감정도 온전히 받아들이는 연습을 한다

받아들이면 또 그 다음이 있더라


벌써 이 글도 10번째 글이다


매주 수요일에 한편씩 올리는게 나와의 약속이었는데, 약속을 못 지켰다. 미안.


IMG_9106.jpg?type=w1 산책하고 사색한다
IMG_8757.jpg?type=w1 스쿼시 가서 공을 냅다 친다
IMG_9088.jpg?type=w1 한적한 동네 카페가서 독서한다
IMG_8915.jpg?type=w1 본가 내려가서 긴장을 다 풀고 요양하고 온다



IMG_8829.JPG?type=w1 귀여운걸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IMG_8246.jpg?type=w1 일도 하고, 동시에 관리도 받는다
IMG_8080.jpg?type=w1 속세의 맛을 가끔 접한다
IMG_7728.jpg?type=w1 요리를 해먹는다
IMG_7730.jpg?type=w1 과일을 적당량 꼭 챙겨먹는다
IMG_6811.jpg?type=w1 회포를 풀 친구를 주기적으로 만나는데, 불러주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이다. 친구들 이야기 듣다보면 삶의 방식이 다양해서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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