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수록 만만한 게 없네

사는 맛 레시피

by 달삣


아버지 성묘 가는 길에 제기로쓸 뽁뽁이를 안 한 접시가 시끄러운 소리를 냈다.


친정 엄마가 접시를 혼내준다고 해서 엄마의 성질을 알고 있던 나는 어린 시절 우리를 혼내던걸 회상해봤다.


그런데 젊은 시절에는 '시베리언 허스키 '등 거칠게 말 하며 요즘 식빵 언니 못지않게 화내고 혼내고 하시던 분인데 세월이 엄마를 얌전하게 만들었다.

keyword
이전 06화맛있다고 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