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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호란 Jun 02. 2019

버킷리스트 도전 - 국궁

국궁 1일 차

로망 중 하나가 바로 멋지게 활 쏘는 거다.

말 타며 쏘면 더 좋겠지만 그러려면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다 ㅋㅋ 다른 시대에


그래서 동네에 국궁반이 있어서 (그것도 마침 주말반) 등록하게 되었다.


선생님이 체계적으로 가르쳐주고 활쏘기 역사도 알려주고 기본자세도 알려주셨다.


실제 활을 만디는 건 3 개월 뒤에나 가능할 것 같다.

비정비팔 흉허복실

이거만 익혀도 반은 배운 듯!

열심히 자세 연습하면 언젠가 멋지게 활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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