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ight.co.kr/news/232467
120세 시대이다 보니, 요즘은 70대의 활약을 소개하는 기사들, 뉴스가 참 많다.
얼마 전 피트니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75세 임종소 할머니가 2위를 차지했다.
할머니는 작년 헬스를 시작 (주 3회 1시간씩) 이렇게 대회까지 나가게 되었다.
이걸 보고, 나도 헬스를 한다면 임종소 할머니에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이 드니,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데, 대다수 PT 트레이너들은 20대나 30대다. 하지만 나이 든 사람들은 알겠지만, 2030 때의 몸은 40대 이후의 몸과 다르다.
그래서 이제는, 운동은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배우고 싶다.
9월부터는 필라테스 일대일 수업을 받을 계획이다.
그때 나의 기준은 무조건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으로!
나도 일 년 운동하면 탄탄한 근육형 몸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