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맛집 편
호텔 근처에 유명한 맛집들이 모여있어 본의 아니게 맛집 투어를 하게 되었다! 그중 또 가고 싶은 곳들 위주로 추려보았습니다.
베트남에서 먹어본 분짜 중 당연 최고!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다.
매일 아침 먹고 싶을 정도로 싸지만 맛있었던 반미집...계란, 고수, 오이 등 단순한데 맛있다!
여기도 Mercure Hotel에서 5분도 안 걸린다. 한국에서는 코스요리가 몇십만 원 했을 텐데 여기는 5만 원이면 코스 요리 끝!
정말 대접받는 느낌이 들면서도 음식이 진짜 진짜 맛있다!
구글 리뷰가 600개가 넘는 유명한 맛집이다. 내외국인 다 많다.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가든도 있고 실내도 엄청 넓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
사회적 기업이라고나 할까? 취약계층을 위한 직업재활학교인 KOTO의 졸업생들이 취업한 곳이다. 채식주의 음식도 많다. 채식 버거는 내가 먹어본 것 중 최고!
외국인들이 좋아할 브런치 레스토랑. 너무나도 깔끔한 데코레이션과 인테리어. 조용히 차 마시고 책 읽기 좋은 곳이다.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콩카페의 밀크코코넛 커피
다낭에서 시작했지만 하노이에 정말 체인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