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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센치한 작가 Jun 09. 2024

각자의 삶에서 시간을 지배해라.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

'시간은 금이다.'를 깨달았다면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도 된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고 공정한 것은 '시간'이다. 누구나 1년 365일을 살고 하루 24시간을 산다. 가장 큰 권력을 가진 이들이나 평범한 사람이나 다들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궁금해진다. 

나는 이런 진리를 깨닫기 전에는 그래도 뭔가를 하긴 했다. 영화를 본다거나 평일에 부족했던 잠을 자거나 아니면 너무 늘어진다 싶으면 밖에 나가서 운동이라도 했다. 다행히 나는 그냥 시간낭비라는 것을 적게 하는 습관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요새는 그런 생각이 더 강해지고 있다. 왜냐면 지금은 도파민이 분출되는 수단인 스마트폰이 너무나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정말 중독적인 존재이다. 이것을 극복한다면 꽤나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그런 행동을 하긴 쉽지 않다. 

혹시나 내가 염려한 대로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우려 속에 글을 써본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존재이다.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진정 느끼고 있는가.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진정으로 느끼고 있는 이들은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과연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기나 할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을 진정으로 깨닫고 이해하고 있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낭비를 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라'라는 말을 한다. 

만약 스스로 시간이 너무 아까워 어떻게든 활용하고 자투리 시간을 충실히 활용을 하고 있다는 정말 스스로가 성장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을 하는 사람치고 그 시간에 쇼츠를 본다거나 오락을 하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그 시간에 책 한 장을 더 본다거나 영어단어나 문장을 학습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그런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어떤 글을 쓸까 고민을 하고 검색을 하는 편이다. 그리고 집에 와서 아이들이 자는 그 이후의 시간에는 포스팅을 하거나 글을 정리하곤 한다. 시간이 정말 아깝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든 시간을 만드는 편이다. 안되면 포기를 하는 것보다 어떤 수단이든 방법을 찾는데 노력을 하는 편이다. 그러니 시간은 조금씩 만들어지고 뭔가를 할 수가 있다. 그런 시간일수록 정말 소중하다고 느끼니 버릴 수가 없다. 정말 시간은 소중한 것이다. 



시간을 허비하면 느껴지는 감정 '공허'


하루 24시간을 아무것도 안 하고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만 보고 잠을 청하려고 누우면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가. 나는 '공허감'이 정말 진하게 느껴진다. 내가 하루를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보냈나라는 공허감과 후회가 같이 느껴진다.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하면 더 지친다.

그런 감정을 느끼고 차후에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면 다행이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이렇게 스스로 제동을 걸 수가 있는가. 그런데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 솔직히 이것은 낭비를 하는 것이고 어떤 것이든 낭비를 한다면 스스로 절제를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시간이든 돈이든 어떤 물질이든 간에 낭비라는 것은 정말 좋지 않다. 스스로 멈출 줄 알아야만 한다. 그렇다면 그 공허감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공허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간을 지배하는 나만의 방법. 


이런 소중한 시간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루틴을 만들어서 실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 시간 대에는 꼭 이것을 하고 한 주의 어떠한 요일에는 꼭 어떠한 것을 하게 루틴을 만들었다. 이 글을 연재하는 것도 그 루틴 중에 하나이다. 시간에는 어떤 것을 해야만 하는 스스로의 스케줄을 정해야 버려지는 시간이 적어진다. 

루틴을 하나 정했다면 아마 다른 루틴이 반드시 생길 것이다. 그렇게 하나씩 채워나가면 된다. 그러면 버려지는 시간이 적어지고 그것이 쌓인다면 스스로 성장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에필로그

힘들고 어렵다면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 


벌써 한 주의 시간이 흘렀다. 시간은 정말 빠르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더워지고 있다. 신기하지 않은가. 24년 시작이 얼마 된 것 같지 않은데 벌써 반년이 지나고 있다. 

만약 지금이라도 그것을 느꼈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나씩 뭔가를 해나가면 된다. 

그것에 감사해하고 하루를 다시 시작하고 보내보자.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이 문제가 없다면 그 자체가 감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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