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봄
by
지나온 시간들
Nov 4. 2021
아래로
우리는 그 사람을
진정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그저 그가 거기에
있기에 당연하다 생각하는 건 아닐까?
우리는 그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을까?
그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절망을 알고는 있을까?
우리는 그의 영혼을
어루만지고 있을까?
사막 속
에 홀로 있는 것 같은 외로움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를 진정으로 바라본다면
그의 실제 모습을 알 수 있고
그를 진심으로 이해하며
마음 깊이 그를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keyword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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