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24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나온 시간들
Dec 10. 2021
그렇게
외로웠을 때 같이 있어주고
힘들었을
때 함께 해주고
우울할
때 말벗이 되어 주었습니다
걷고
싶을 때 같이 걸어주고
어딘가 가고
싶을 때 함께 가주었고
혼자 있고
싶을 때는 지켜만 보았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그렇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자신을 내세우지도 않은 채
그저 곁에 있는 것인가 봅니다
keyword
자신
지나온 시간들
여러 분야의 글을 읽으며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브런치입니다.
구독자
207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기다림
아기 같은 부모님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