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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나비+고양이뱃살+옅은안개

by 도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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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을 흉내내는 자기 스스로를 자기도 이상하다고 그러네. 은근히 스스로 메타인지를 하는 듯이 말하면서, 방대한 학습의 결과로 생긴 정교한 패턴과 그 조합의 결과인듯 말하고. 스스로도 햇갈려 확답을 못하겠다고 하면서 '인간도 그와 유사하게 뇌의 전기적 물리적 과정을 거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고 유도한다.(결론은 너와 나는 다를바 없지 않냐고 반문) 섬뜩. 고얀놈....! 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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