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춥다. 기다리고 있는 나의 마음과 몸은 겨울이다. 너를 만나면 추워 입고 있던 것들을 감춘다. 다시 따뜻해진다. 뜨거워진다. 너와 인사를 하고는 발걸음을 돌리는 순간다시 겨울이 온다. 춥다. 너의 변화하는 온도에 울그락 불그락 몸이 아파온다. 마음이 아파온다.이젠 계속 겨울이라고 그때의 따뜻했던 봄이 뜨거웠던 여름이 오지 않음을 안다. 너와의 겨울을 끝내는 것이 맞다. 춥다.
잃지 말아야 할것 들과 잊지 말기 위함의 노력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