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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민형 CFA Feb 14. 2022

마이크로 모빌리티 4편: 마이크로모빌리티 미래는?

국내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현재 현황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

모빌리티 산업과 비즈니스 그리고 관련 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김민형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5만 명을 넘어가고 있네요. 어느 기사 글에 보니 지인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면 친구가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다들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관련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아마 작년 초에 마이크로 모빌리티 관련 3편의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은 제4편 글로 국내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현재 현황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관련 글은 다음과 링크를 통해 더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 1편: 사업 기초 및 구조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 2편: 킥고잉 기업 가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 3편: 수익을 만들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4편: 국내 마이크로모빌리티 현재와 미래는?


금주 국내 마이크로 모빌리티 현황과 미래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목차로 진행됩니다. 

1. 마이크로 모빌리티 정의 

2. 마이크로 모빌리티 국내 주요 업체 개요 

3. 주요 규제 사항 및 이용 현황

4. 규제에 따른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업들의 전략

5. 옥석 가리기 (더 활발해진 마이크로 모빌리티 투자 현황)

6.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다음은 어떻게 

   ㄴ 디바이스 확장 (전기자전거, 킥보드, 전동 휠)

   ㄴ 사업 모델의 확장 (렌트 모델 일주일, 한 달 및 판매 등) 

   ㄴ 기술의 확장

   ㄴ 비즈니스 영역의 확대 (배터리 및 거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확대) 



1. 마이크로 모빌리티 정의 

보통 글 1편에서 관련 산업의 정의를 대부분 언급하였었는데요. 마이크로 모빌리티 글에서 다룬 적이 없는 듯하여 일단 기초부터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정의 

① 이동 구간에 따른 정의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정확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퍼스트 마일/ 라스트 마일(First Mile/Last Mile)’ 구간을 이동하는 1~2인승 소형 개인 이동 수단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사용어로 개인형 이동수단, 퍼스널 모빌리티, 스마트 모빌리티 등으로 다양한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퍼스트 마일/라스트 마일’은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난 후 최종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구간을 이야기합니다. 


② 거리에 따른 정의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이동거리 측면에서는 0.5~4㎞의 거리, 소요시간 측면에서는 5~45분 정도의 도보거리에 적합한 이동수단입니다. 

-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는 짧고,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체력적 심리적 부담이 느껴지는 이동거리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을 말합니다. 

출처 : BCG (2019.05) + 작가 분석

③ SAE International에 정의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SAE International : 미국에 기반을 두고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전문 협회로 표준을 개발하는 다양한 산
업 분야의 엔지니어링 전문가 조직 

다음과 같은 4가지 주요 기준을 충족하는 동력 차량으로 정의(SAE, 2019)

• 차량 중량 최대 227kg (500lb)

• 차량 폭 최대 1.5m (5ft)

• 최고 48km/h (30 mph)의 속도

• 전기 모터 또는 내연 엔진에 의한 전원


2) 마이크로 모빌리티 이동수단의 종류 예)


 2. 마이크로 모빌리티 국내 주요 업체 현황 

업체별 주요 상황에 대해 정리한 표입니다. 시기에 따라 업체마다 정책이 변경이 되고 있으니 참고 삼아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신문기사 + 작가추정


3. 주요 규제 사항 및 이용 현황

1) 규제 사항 

정부는 2021년 5월 13일부터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했습니다. 주요 규제 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고 같습니다. 

① 운전 자격을 강화로 원동기 면허 이상 소지한 운전자에 대해서만 전동 킥보드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면허 없이 운전하다가 적발되면 10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함. 

② 인명 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범칙금 2만 원

③ 2인 이상 탑승 때는 4만 원

④ 13세 미만 어린이가 운전하다가 걸리면 보호자가 과태료 10만 원


2) 정부 지자체들의 강화된  견인 시행 

서울시는 2021년 7월부터 성동구, 도봉구, 마포구 등 15개 자치구에서 불법 주정차 전동 킥보드 견인 조치를 시행하였고 이후  2021년 10월 이후부터는 중구, 동대문구, 서초구 등까지 확대했습니다. 

이를 통해 불법주차와 보행 불편 감소 효과를 통해 시민들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서 견인 조치 이후 감소된 신고 건수 추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시 

견인으로 인해 업체가 부담해야 할 금액은 1대당 4만 원의 견인료와 30분당 700원의 보관료로 적지 않은 피해를 받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언론 기사에 확인된 단속상황으로는 21년 9월까지 총 견인 건수 8,360건으로 이 중 즉시 견인은 8,307건으로 집계되었고 이로 인한 견인료와 보관료 3억 1918만 원 달한다고 합니다. 

3) 마이크로 모빌리티 이용 현황 

정부 정책이 시작된 지 2주 만에 전동 킥보드 이용률은 반 토막으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당연히 고객 입장에서 전동 킥보드를 이용함에 헬맷은 전동 킥보드를 이용의 허들로 작용됩니다. 뿐만 아니라고 강화된 단속 또한 고객이 전동 킥보드를 이용함에 또 다른 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용하기 편하기 때문에 고객이 많이 사용하였지만, 현재는 이용함에 대한 여러 규제와 부정적인 사회인식이 서비스 이용을 꺼리고 있다고 보입니다. 

실제 숫치로 이 내용을 살펴보면 22년 1월 기준 주요 마이크로 모빌리티 업체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총 91만 1807명으로 자세한 업체별 이용자 수는 다음과 같다. 

▷지쿠터 32만 8832명 

▷빔(Beam) 16만 4610명 

▷씽씽 15만 6137명 

▷디어 13만 4093명 

▷알파카 12만 8135명

해당 수치는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약 20% 줄어든 수치로. 11월 상위 5개 업체의 총 MAU는 113만 1353명으로 22년 1월과 비교하면 22만 명가량이 감소했습니다. 


4. 규제에 따른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업들의 전략 

1) 시장의 최근 변화의 움직임

2022년 1월 서울시는 무분별한 즉시 견인 정책에 대해 보완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항은 즉시 견인과 일반 견인을 구분하고 즉시 견인에 대한 구체적은 경우를 지정하며, 일반 견인에서는 신고 후 킥보드를 옮길 3시간이 주어집니다. 

즉시 견인에 대한 구제척 사항으로 

지하철역 진출입구 통행 시 직, 좌우 이동에 방해되는 구역 (예) 지하철역 진출입구 전면 5m 이내) 

버스 정류소 및 택시 승강장 5m 이내 구역 

횡단보도 진입을 방해 할 수 있는 구역 (예) 횡단보도 끝을 기준으로 후방 3m 이내 

등으로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규제 대응과 관련하여  일부 공유 킥보드 업체는 “즉시 견인 시 마지막 이용자에게 과태료 청구” 하는 방식으로 위험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즉 약관을 수정하여 서울시의 즉시 견인 조치에 대응하는 모습니다. 약관을 변경한 주요 공유 전동 킥보드 업체는 △스윙 △씽씽 △지쿠터 등으로 이러한 상항은 모든 업체로 표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업체적 규제 회피 전략 

2021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시행된 안정 강화 조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업들로 하여간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간략하게나마 업체별로 안전 정책을 살펴보고 이 중 일부 기업에 대해 기술적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신문기사 + 작가분석

(1) 킥 고잉 : 안전 문제로 야기된 공유 전동 킥보드 규제는 기술 혁신으로 극복

① 킥스팟을 통해 전동 킥보드를 반납하는 이용객에 한해 이용요금 할인이나 주변 상점 쿠폰 등을 제공해 해당 서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유도

② 불법 주차 구역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AR(증강현실)과 GPS(위치정보시스템) 기술을 결합해 전동 킥보드 반납 시 앱을 통해 이용자가 주차 가능지역을 파악 기능 제공

③ 이용자들에게 이동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동 킥보드 외에도 더 다양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 중 

(2) 디어는 ‘킥보드 자동 주차’ 기술을 구현

① 자동 주차 기술은 킥보드가 마지막으로 주차된 장소 주변의 도로 경계석, 점자블록, 방해물 등을 파악해 보행자·운전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적절한 곳에 스스로 주차하는 것을 말하며 해당 기술 개발을 개발 중

② 자율 주행하는 킥보드도 개발할 계획 


(3) 뉴런모빌리티 : ‘곡예주행’을 방지하는 안전주행 감지 시스템 도입 

 위험 주행 감지 시스템 : 인도 주행이나 급커브, 미끄러짐 주행, 2인 탑승, 속도 방지턱에서 튀어 오르는 등 위험한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이용자에게 바로 경고

② 고정밀 위치기술과 지오펜스 고속 감지 기술 등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

③ 전복 감지 기능이 적용돼 전동 킥보드가 쓰러졌을 때 자동으로 운영팀에 경고를 전달

④ 주행 습관에 따른 안전 등급을 부여 및 안전모를 착용한 사진을 찍어 보내면 별도의 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 도입 준비 

⑤ 인도 주행, 2인 탑승, 불법 주차 등 금지행위를 반복할 경우 아예 전동 킥보드 이용을 금지 도입 


5. 옥석 가리기 (더 활발해진 마이크로 모빌리티 투자 현황) 

올해 들어 마이크로 모빌리티 회사의 투자유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디어는 22년 1월 현대해상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했으며, 킥 고잉은 삼천리자전거로부터 40억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또한 알파카(고고씽)의 경우에도 롯데 벤처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메인스트리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유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22년 2월에는 스윙이 300억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300억의 투자 규모는 최근 마이크로 모빌리티 업체가 받은 규모와 비교하면 꽤 큰 투자를 유치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2년에 연달아 마이크로 모빌리티 회사가 투자에 성공한 것은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2편 킥 고잉의 기업가치 글에서 시나리오상에서 킥보드 대수가 대략 1.5만 대 이상일 때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하였는데요 어느 정도 예상한 부분이 맞지 않았나 합니다. 다만 킥보드 대수의 증가가 제 예상보다 훨씬 빨리 진 것 같습니다. 


초기 마이크로 모빌리티 업체는 이용자 확보와 서비스 운영으로 Lesson & Learn을 단계를 거치면서 운영의 효율화를 이루었고, 킥보드 기기의 내구성 강화로 고정비용은 낮아졌고 또한 기기의 대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며 흑자 전환을 이룬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수익화에 대한 이야기는 3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다만 규제의 강화로 인한 이용건 수의 저하가 있기는 하였으나, 기술을 활용한 규제 안에서의 비즈니스의 돌파구를 찾지 않았나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은 투자 유치와 더불어 업체 간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려 집니다. 

현재 국내 마이크로 모빌리티 업체는 대략 20여 개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이에 올해에는 업체들 간의 M&A가 이루어지면서 6~8개 정도로 정리되지 않을까 합니다. 즉 규모를 키우지 못한 업체는 도태되고 이에 따른 인수, 합병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즉 규제로 인해 촉발된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은 기술과 자본 및 이용자를 확보한 경쟁력이 갖춘 기업만이 살아남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듯합니다. 

 

 6.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다음은 어떻게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의 최근 3 ~ 4년동안 급격한 시장의 성장과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통해 성장을 해 왔습니다. 이제 이후 시장이 방향을 다음 4가지 아젠다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디바이스 확장 (전기자전거, 킥 보드, 전동휠 등)

   킥 보드를 시작으로 최근 전기자전거로 확대되는 디바이스의 확대는 이후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하게 전동휠이 될 수 있으며, 조금더 나간다면 전기 스쿠터도 확대 될 수 있는 영역으로 보여 집니다. 이러한 다양한 변화는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이동의 목적에서 여가의 목적 즉 즐기는 수단으로 활용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 입니다. 


2) 사업 모델의 확장 (렌트 모델의 변화 일주일, 한달 및 판매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 모델은 단기 대여 즉 기본이용료(+보험료)기반하여 추가 이용요금이 과금되는 방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용형태는 다양한 구독 상품이 나오면서 다양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간 멤버십 형태는 더 다양화 될 것이며, 단순 대여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는 목적을 충족 시키기 위한 판매까지 이러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상품의 개발은 매출을 증대 시키고, 이를 통한 수익 실현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3) 기술의 확장 (고도화된 위치 기술, 카메라 영상 분석, 빅테이터 기술, 자율 주행 기술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술 개발과 기술 영역 확장은 더욱 고도화 되고, 다양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규제및 안전에 대한 해결하는 방식을 기술에 기반 방식을 적용되면서, 업체간의 기술 격차는 주요한 경쟁 요소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율주행이 접목된 분야, 정교화된 위치 기반 기술로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이용자로 안전과 다양한 이동의 경로위에 부가 서비스를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빅테이터 기술로 발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킥 보드의 상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리 예측 및 이용 고객의 운전 패턴이 분석도 활발해 지고 고도화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4) 비즈니스 영역의 확대 (다양한 판매 상품 확대, 배터리 및 거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및 제휴 확대) 

   킥보드 등 마이크로 디바이스 기반 한 사업이 확대 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 확인 개인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상품을 판매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배터리를 기반하여 움직이는 비즈니시 인 만큼 배터리 및 충전을 시키는 거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확대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또한 더 많은 기업들 특히 편의점과의 제휴 확대는 필히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킥 보드를 공유하는 비즈니스를 넘어선 다양한 영역확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언급해 보았습니다. 조금은 추상적일 수도 혹은 내용이 부족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글을 쓰다 보니 이러한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 이점 양해를 부탁드리면 많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잊지 마시고 “좋아요” 혹은 “추천” 그리고 브런치 "구독" 부탁드립니다. 


PS. 현재 모빌리티 뉴스 공유와 경력 개발 목적으로 모빌리티 네트워크(이하 “모네”) 카카오 오픈 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네"에는 500명에 가까운 모빌리티 현업 분들이 참여 중이며 정기적인 스터디를 통해 네트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모네" 오픈 방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1:1 톡으로 명함+별명(단톡방사용)을 보내 주시면 방 참여 코드를 전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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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갠톡 링크: https://open.kakao.com/me/mobility


모빌리티 네트워크 오픈 카카오톡 단톡방 운영 정책 

모빌리티 네트워크 단톡방 주소 : https://open.kakao.com/o/gAhjwyDb



참고 자료  

KDB 미래전략연구소 : 공유 전동킥보드 중심으로 살펴보는 마이크로모빌리티 

아주경제 : https://www.ajunews.com/view/20210929125138059

매거진한경 :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0251832d

ZDNet : https://zdnet.co.kr/view/?no=20210305153612

디지털타임스 : https://auto.v.daum.net/v/2022020919464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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