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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서서'를 마치고

스물세 번째 온라인 헤더스 코칭쇼 2024. 5. 18.

당신은 어떤 경계에 서 있나요?

그것은 무엇과 무엇 사이의 경계입니까?


헤더스 코칭쇼는 스토리텔링이다. 

오늘은 참가자들과 함께 ‘경계에 서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코칭쇼를 준비하기 위해 몰입하면서 

내가 서 있었던 공간은 

참가자들의 깊은 나눔에 영감을 받아 

경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확대되어 나갔다.


그래서인지 

경계에 서 있다는 것은 위태로움보다는 

우리에게 수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경계의 의미에서부터 기능, 유익, 종류를 두루 살펴보며

각자의 내면 극장에 존재하는 경계에 서 보았다. 


경계에 서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경계에 서서 우리는 어떻게 중심을 잡을 수 있을까?


의식의 흐름을 좇아 주어지는 32개의 질문을 따라 

확장된 생각의 공간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파랑새를 날려 보았다. 


그것이 무슨 의미였든 간에 

경계에서 날아가는 파랑새를 바라보며 

우리는 분명 한 걸음 전진하였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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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주제로 만나는 [헤더스 코칭쇼] 6월 주제는 'Self Care (자기 돌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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