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으로 러닝] 2023.6.3.
당신은 어떤 리더인가?
천재인가?
아니면 천재를 만드는 사람인가?
더 똑똑한 조직을 만들고 싶다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사람들의 재능을 어떻게 키우고 활용하는 지를 알고 싶다면 멀티플라이어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성공하는 기업과 뒤처지는 기업을 판가름하는 핵심 열쇠가 되기도 한다.
책 멀티플라이어에 소개된 스탠퍼드대학교 캐럴 드웩의 연구와 애플과 세일즈포스의 사례 연구를 통해
덧셈의 언어와 곱셈의 언어가 어떻게 다른지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재능자석, 제국 건설자, 해방자, 폭군, 도전장려자, 전지전능자, 토론조성자, 결정자, 투자자, 간섭형 관리자 중 어디에 속하는 것일까?
혹시 우리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마이너스 리더의 모습을 보이는 뜻하지 않은 디미니셔는 아닐까?
멀티플라이어의 저자 리즈와이즈먼은
우리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상사 밑에서는 어떤 식으로 일하는 것이 좋은지,
상사가 우리의 역량을 최악의 상태로 만드는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팀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을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멀티플라이어가 되는 5가지 원칙을 설명한다.
더불어 뜻하지 않은 디미니셔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와주고
상사들에게 대해 멀티플라이어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코칭으로 러닝' 시간을 통해
멀티플라이어를 진행하면서 내내 코치형 리더가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확인하게 되었다.
"결국 자신을 코치로 개발하는 과정은 거의 모든 전문적인 역할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보상될 것이다."라고 말했던 로저 레흐만과 콘스탄틴 코로토브의 글이 새삼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