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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든 Feb 12. 2024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앞장선 것뿐입니다.

마이웨이가 불통과 독선으로 번지면 어나더웨이가 됩니다. 나의 길을 간다는 건 청운의 낭만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길이 되어주며, 앞선 게 아니라 그저 앞장선 것뿐이라고 믿는 일입니다.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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