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만큼, 아니 그보다 더
가을걷이는 오랜 기다림과의 악수이며 얼어붙은 마음을 추스르는 일은 새봄과의 입맞춤입니다.
https://youtu.be/S5dcSZXdc7c?si=1adwHuoQlPBkMQ0u
(김광석의 ‘혼자 남은 밤’)
비전공 서적만 죽도록 읽어 남들은 “바울을 좋아합니다.” 라고 말할 때 “난 조르바와 래리 좋아하는데요” 라고 답하면 “누구? 메리요?” 라는 반응에 벙찐 로스터 &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