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는 어디에
VIPS, 이것저것 잔뜩 집어 왔지만 비용을 회수하기 위한 먹부림에 지나지 않는 게 뷔페라지.
OOPS, 일하고, 잠자고, 키우고, 싸우고... 한참을 헐떡이다가 간신히 자투리 같은 시간을 사는 게 우리의 본질이라니.
비전공 서적만 죽도록 읽어 남들은 “바울을 좋아합니다.” 라고 말할 때 “난 조르바와 래리 좋아하는데요” 라고 답하면 “누구? 메리요?” 라는 반응에 벙찐 로스터 &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