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 벚꽃
마지막까지 날 기다려줘서 고마워. 순수하게 벗은 네 모습에 알게 되었어. 네 이름이 벚꽃이라는 것을.
비전공 서적만 죽도록 읽어 남들은 “바울을 좋아합니다.” 라고 말할 때 “난 조르바와 래리 좋아하는데요” 라고 답하면 “누구? 메리요?” 라는 반응에 벙찐 로스터 &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