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일 편지 | 엄마의 따뜻한 다독임이 그리울 때
엄마가 사춘기 아들에게, 809일 동안 쓴 편지를 연재합니다. 자기만의 사춘기를 지나는 분들께 따뜻한 다독임이 되길 바랍니다. 정재경 작가
아들, 오늘 엄마의 하루는 길게 느껴진다. 갑자기 아빠가 스피커를 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나선 게 5시거든. 너를 데리고 저녁 먹고 간다고. 집에 오니 거의 9시네.
차 안에 있을 때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엄마, 아빠의 대화에 집중해 주면 좋을 텐데. 엄마, 아빠도 나름 분야의 전문가이고, 같이 쇼핑을 하며 주고받는 대화들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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