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교과서 한국사 #5. 역사는 경제다
[전제: 인간의 본성은 선사시대나 2020년이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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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제가 답이다!
선사(先史)시대의 반댓말은 역사(歷史)의 시대다. 문자와 기록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역사가 없는 시대라 한다. 만약 문자가 있어서 일기라도 써놨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게 없어 우리는 유적과 유물로서 선조의 삶을 추론해야 한다.
선사시대... 그 수많은 유물을 시대별로 외우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이다.
'석기'시대 인이 사용했던 '석기'는 오늘날 '아이폰' 같은 존재다. 오늘날 스마트폰이 없으면 먹고살기 힘든 현대인처럼, 당시는 석기가 없으면 살 수가 없었다. '돌'은 먹고 살기위한 도구였다. 오늘날 우리가 아이폰으로 주식을 검색하고, 스마트폰 PDF 파일을 통해 회사 동료와 협업 하듯,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돌(석기)를 이용해 수렵과 채집을 했다. 큰 돌에서 떼어낸 하나의 석기를 다용도로 사용했다. 이를 뗀석기라 한다/
결국 석기시대의 석기는 경제 활동을 위한 도구였고,
이 시대의 구분도, 모두 경제에 답이 있다.
(현시대는 후기 철기시대라 부른다. 우리 주변의 모든 골조물이 철로 된 것만 봐도, 쉽게 감이 온다)
역사의 시작은, 결국 먹고사는 문제 → '경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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