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멋있고 싶다.
자기관리를 잘 하는 사람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이 나는 게 느껴진다.
난 항상 자존감이 낮은 편이었다.
부족한 자존감을 남자에게서 채우려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래서 늘 내 연애는 힘들었다.
이젠 다른 사람의 사랑으로부터
나의 존재와 소중함을 찾지 않고
나 스스로 나 자신에게 만족하고 사랑하고 있다. 그렇게 하려고 더 노력중이다.
이미 내가 나로 완전하고 행복할 때
그 때가 새로운 연애를 할 준비가 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지 누구도 아니니까
남자주인공은 필요 없어!
누구를 만나도 조연일 뿐
앞으론 연애로 나 스스로를 뒤흔들일
없도록 더 단단하고 멋진 여자가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