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으로
무심코 올려다본 밤하늘에
반짝이며 내 눈과 마주친 별 하나
얼른 가슴에 주워 담았다
그 별은 내 가슴에 들어와
반짝반짝 빛을 내더니
사랑하는 님에게 살며시 다가가
살포시 사랑을 건네주었다
물망초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주로 시, 에세이,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삶을 하나씩 풀어가며 진솔한 글을 써서 독자 여러분께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