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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별 하나

(시) 사랑으로

by 황윤주

무심코 올려다본 밤하늘에

반짝이며 내 눈과 마주친 별 하나

얼른 가슴에 주워 담았다


그 별은 내 가슴에 들어와

반짝반짝 빛을 내더니


사랑하는 님에게 살며시 다가가

살포시 사랑을 건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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