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아직은 버거운 세상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지만
집에만 머물러 있는
나는
우물 안 개구리
비좁은 우물 안에서
펄쩍펄쩍 뛰어보지만
아직은 겁이 많아 버거운 세상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펄쩍 뛰어 도약해 보자
더 많은 배움을 위해
맑고 밝은 눈으로 시야를 넓혀 보자
물망초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주로 시, 에세이,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삶을 하나씩 풀어가며 진솔한 글을 써서 독자 여러분께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