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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 Harmony 소마필라 Jul 22. 2022

2023년 7월 19일

나에게 적는 쪽지 - 상상할 수 없는 목표를 꿈꾸며 그것을 매일 그려보기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 나의 목표 그리기 


새벽 5시 30분이 되니 눈이 떠졌다. 

어제 9시가 되자마자 피곤함이 올려오고 잠을 잔 탓이었다. 

선선한 아침 공기가 나의 기분을 좋게 하였고, 남편을 졸라 아침 걷기를 하였다. 

역시 계획한 일을 하나하나 해내고 나면 뿌듯한 마음이 든다. 


20분 걷기

20분 영어

20분 글쓰기

20분 머니 러시


매일 이 4개의 항목만 꾸준하게 해 주길 바란다. 


라고 다짐은 하루였나?


그 이후로... 결국 술에 무너져서 다음날 유튜브만 봤다.

반성한다.


제발 연달아 일주일만 위의 계획을 꼭 해보길 바란다.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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