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필라 5번째. 굴곡 그리고 신전
#굴곡과 신전 (Cat And Cow)
가동성을 향상하고, 굴곡과 신전시 척추 움직임의 분배가 잘 되게 한다.
어깨와 늑골, 횡격막과 고관절의 움직임의 통합
안녕하세요. 쏘 하모니 소마필라 So~~~~~~Feel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봄날의 햇살처럼 스며들어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움직임을 전하고 싶은 쏘 하모니의 "소마필라"
오늘도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지친 하루로 복잡한 마음 그리고 무거워진 몸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소마필라로 나의 몸과 마음에 주의를 기울여 보겠습니다.
내가 나를 감각적으로 알아가는 시간이 소마필라입니다.
오늘 나의 몸과 마음은 이렇구나라고 느끼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학습조건을 꼭 생각하며
저와 함께 나의 몸과 마음 돌보기 여정 시작하겠습니다.
주의를 기울이며, 편안하게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작게 그리고 부드럽게 동작을 하며, 나의 몸과 마음 대화를 통해,
이전과 이후의 변화를 즐겨보세요.
편안하게 누어서 시작하겠습니다. (바닥을 피드백 삼아서, 나의 정렬을 체크)
눕는 것만큼 편한 게 없죠, 중력 그리고 지면에 내 중심이 더 가까워졌을 때, 편안하고, 안전합니다.
접촉 면적이 넓을수록 편안하게 맡길 수 있습니다.
어디가 닿아있고? 어디가 들려 있습니까? 닿아있는 부위와 너비를 알아봅니다.
뒤통수, 등판, 골반, 허벅지와 종아리, 뒤꿈치, 양쪽 어깨, 양팔, 얼마만큼 닿아있고, 무게감이 느껴지는지,
바닥에 완전하게 내맡긴 상태로, 마음의 상태도 체크 해보세요~
내가 나를 스캔하는데 마음의 긴장감은 어떤지 긴장을 하는지 편안한지~
그리고 긴장감 풀어주고 편안하게 느껴 봅니다.
이때 숨은 어떤지…
들려져 있는 부위의 공간을 체크해 봅니다.
목덜미, 공간의 크기 그리고 양쪽 어깨의 높이, 그리고 허리 뒤의 공간... 무릎 뒤 부위의 공간, 그리고 발목의 공간, 발바닥, 발등, 발가락의 공간적인 위치, 발끝부터 알아봅니다.
*우리 뇌는 쉬운 것부터 알아보기를 좋아해서, 먼저 쉬운 부분부터 하나하나 느껴 보기
눈을 감고도 알 수 있죠. (고용수요 감각 능력이 있어서, 운동 감각 능력이 있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양발가락의 향하는 방향이 공간적으로 같은지 다른지,
다르다면 어느 쪽 발이 바닥에 더 가까운지, 뒤꿈치의 접촉면적은 어떠세요?
계속 양쪽을 비교해 봅니다.
뒤꿈치의 넓이 무게감은 어떻게 비교가 되는지?
어디가 더 넓고 무겁게 느껴지는지.
발목의 공간을 지나서 양쪽 종아리를 느껴 보고,
종아리의 접촉 면적이 같은지 다른지, 다르다면 어느 쪽 종아리가 바닥에 더 넓게 느껴지는지~
무게감의 차이는 어떤가요?
무릎 뒤 부위의 공간의 크기도 비교해 봅니다.
어느 쪽이 더 펴져있나 더 굽혀 있나, 그 차이가 공간의 크기를 만들죠~
허벅지를 따라 위로 올라가면 공간이 점점 더 좁아지게 되죠,
어디부터 닿기 시작하는지, 고관절 뒷 부위, 이제 골반 뒤에 부위 전체가 바닥에 얼마나 닿아있는지,
왼쪽, 오른쪽 차이가 있는지, 무게감은 어떤지?
골반 중앙에 천골은 바닥에 어디를 무겁게 누르고 있나요~
천골 위쪽으로 요추와 연결이 되죠,
허리뒤 부위의 공간의 크기 알아봅니다.
허리의 아치 그리고 왼쪽 오른쪽 높이의 차이~
허리 뒷 부위의 공간적인 아치의 크기, 양쪽 좌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비교해 보겠습니다.
등판 쪽으로 올라가면서, 양쪽 늑골의 부위가 바닥과 어떻게 접촉되어 있는지,
어디가 더 넓고, 좁게 느껴지는지, 무게감의 차이 어디가 더 실려 있는지,
갈비뼈 - 늑골과 늑골 사이의 척추는 어디가 더 바닥을 누르는지,
늑골 위 쪽에 날개뼈- 견갑골이 있죠. 이제 견갑골을 알아봅니다.
날개뼈~ 이미지는 어떻게 상상이 되고,
접촉되어 있는 무게감은 어디로 좀 더 느껴지는지?
양쪽 어깨의 높이를 비교해 보고, 바닥에서 들려있는 부분 공간의 차이를 느껴 봅니다.
어디가 더 들려있는지? 양팔 전체를 느껴 봅니다.
양팔을 따라가면서 부위 부위 별로 위 팔의 무게감, 팔꿈치의 무게감,
그리고 손목까지 연결되는 무게감 손등, 손가락이 닿아있는 무게감, 양손의 무게감과 그 차이,,
손바닥이 향하는 방향, 그리고 손가락의 구부림과 펴짐의 상태, 양팔의 간격,
팔꿈치는 얼마나 구부려져 있는지? 펴져 있는지?
척추 전체를 한눈에 살펴봅니다.
머리부터*두개골 하단에서 꼬리뼈까지 척추 전체의 길이와 굴곡이 어떻게 이미지가 느껴지고 상상되고~
꼬리뼈는 바닥에서 얼마나 들려 있는지, 천골은 어디가 바닥을 누르는지, 요추는 아치를 얼마나 형성되는지, 흉추는 어떻게 바닥에 펼쳐져 있고, 어디가 바닥을 누르고, 경추는 얼마나 들려있는지,
목덜미 뒤 쪽의 공간의 너비 그리고 길이감, 그리고 머리 뒤에 만나는 지점은 어디인지,
뒤통수와 바닥과의 관계, 어디 접촉하고, 무게감은 어디에 있는지,
감각적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상상을 해볼게요~
마음의 눈으로 느껴 봅니다.
천골은 어느 부위가 바닥에 가까운지, 요추의 아치는 얼마만큼인지~
흉추가 바닥에 정렬되어 있는 상태, 어디가 바닥에 닿이고 들려있는지,
경추의 아치는 목덜미가 바닥의 공간의 차이, 닿여있는 부위,
그리고 뒤통수는 어디에 바닥에 접촉되어 있고, 무게가 실리는지
이제 숨이 들어오고 나갈 때, 나의 몸의 변화를 느껴 봅니다.
나의 숨이 어떻게 움직이면서, 어느 부위들이 돕고 있는지 편안하게 집중해 봅니다.
천천히 머리를 한쪽 그리고 반대쪽으로 움직여 봅니다.
어느 쪽이 더 쉽고 편안한지, 움직일 때 느껴지는 거리, 방향,
생각하면서 차이를 느껴보며 편안하게 집중해 봅니다.
천천히 양쪽 무릎 세워 봅니다.
양발의 무게감을 비교해 보시고, 양발의 간격, 뒤꿈치에서 골반까지의 거리,
자신이 양쪽 무릎을 편안하게 바닥에 맡기고 세우려면 어떤 발의 위치와 자세가 제일 편안한지,
그 상태로 나의 숨은 어떤지, 숨이 들어오고 나갈 때, 허리 뒤 부위의 공간을 생각해 봅니다.
허리 뒤 부위가 들렀다가 바닥에 놓였다가 움직임이 있는지, 편안하게 느껴 봅니다.
이제 꼬리뼈를 한 번 생각해 볼게요~
꼬리뼈가 바닥 쪽에 닿아있나 들려있나, 꼬리뼈를 천장 쪽에 가져갔다가 쉽고 편한 만큼,
그리고 돌아오면서 꼬리뼈를 바닥 쪽으로 더 가져가고, 쉽고 편하게, 작게 합니다.
(움직임의 의도 - 꼬리뼈의 움직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움직임)
매 순간 주의를 기울여서 해볼게요~ (이 순간 뇌가 학습하게 됨)
어디까지 쉽고 편하게 꼬리뼈의 움직임을 할 수 있는지, 천장으로 올렸다가 바닥으로 내렸다가
(꼬리뼈 천장으로 올리면 골반이 위로 굴려지는지, 꼬리뼈 바닥으로 당겨지면서 골반이 아래쪽으로 눌려지는지 - 골반의 움직임 유도) 숨은 언제 들이시고 내쉬는 게 편안한지 함께 느껴 봅니다.
천천히 돌아오시면 다리 펴고 쉽니다.
자 그러고 난 뒤,
자신과 바닥과 이 관계에 있어서 변화가 있는지, 왼쪽 오른쪽 차이가 있는지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다시 양쪽 무릎 세우시고, 마찬가지로 꼬리뼈를 천장 쪽으로 했다가 바닥 쪽으로 했다가 그렇게 할 때,
바닥의 무게가 골반에서 계속 실리고 돌아오고 하면서 선을 긋게 되죠~
천골이 바닥에서 그리는 선이 똑바른가요? 그렇지 않나요?
똑바로 긋고자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자신의 골반의 움직임을 알아봅니다.
위로 굴러지면서 꼬리뼈가 천장 쪽으로 향하는 게 쉬운 가요,
아래쪽으로 굴러지면서 꼬리뼈가 바닥 쪽으로 향하는 게 쉬운 가요?
골반이 움직이면서 무게가 이동되는 것, 무게가 이동되면서 움직이는 것,
무거워지는 부위가 있으면 가벼운 부위가 있고, 가벼워지니깐 또 무거워 지죠~
그런 상관관계를 계속 따라가면서 ~ 그렇게 할 때, 척추의 길이가 어떻게 변하는지 느껴 봅니다.
허리 뒤 부위의 요추가 매 순간 길이가 변하죠.
골반이 위로 굴러질 때,
요추가 바닥에 가까워지면서 길어지고,
골반이 아래로 굴러지면서 꼬리뼈가 땅으로 향하면,
요추 부위가 아치가 더 형성되면서 더 짧아지죠~ 허리부위의 요추는 그렇게 움직인다 느껴 지죠~
이제 요추 위쪽의 흉추들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봅니다.
새롭게 바닥에 무게가 더 실리는 부위가 있는지, 바닥에 더 들리는 부위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숨은 어떻게 쉬어지는지~ 허리 뒤 부위가 길어지면, 복부 쪽은 짧아지고,
돌아올 때는 반대로, 길이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죠.
척추 전체의 길이, 요추의 길이, 충분히 돌아오시면 다리 펴고 쉬어 줍니다.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살피고, 척추 전체의 길이의 변화, 굴곡의 변화, 골반의 무게감 양쪽 다리의 길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봅니다.
다시 양쪽 무릎 세우시고, 이제 배꼽을 생각하시고, 배꼽이 천장 쪽으로 가까워졌다가 돌아오면서
배꼽이 바닥 쪽으로 가까워지면서, 요추를 직접 가지고 움직이는 동작입니다.
배꼽이 천장 쪽으로 가까워지면, 허리가 들리면서 요추의 길이가 뒤쪽이 짧아지고, 앞쪽이 길어지고,
배꼽이 바닥 쪽에 내려앉으면서 바닥과 가까워지면, 허리 뒤 쪽이 길어지고, 복부 앞쪽이 짧아지고,
꼬리뼈를 생각하면서 골반을 굴렸을 때와 다른 점은 뭘까요?
(여기선 의도가 배꼽, 허리에 있죠. 배꼽으로 척추를 길게 했다가 짧게 했다가, 요추 자체를 짧게 했다가 길게 했다가 하면서 골반이 어떻게 되나, 골반이 굴려지죠~ 그럼 흉추는 어떻게 돼요? 흉추도 길어졌다가 짧아졌다가, 아니면 흉추를 위로 밀어 올리면서 경추 쪽으로 연결되죠~ 목도 조금 더 길어졌다가 짧아지면서, 머리와 연결되고, 머리도 쫌 위아래 움직임이 생기죠~ )
숨은 언제 들이쉬고 내쉬는지, 배꼽이 천장으로 향하다가 내려왔다가,
충분히 돌아오시면, 또 다리 펴고 쉬어 줍니다.
어떤 변화가 있고 차이가 느껴지나요?
다시 양쪽 무릎 세우시고,
자 이번에는 복부 위쪽을 쭉 따라 올라가면 흉골 끝에 명치 있죠, 흉골의 뾰족한 부분 (검상돌기)
거기를 생각해 보세요~ 거기 위에 손가락으로 얹어 보세요~
그 부위가 천장 쪽으로 갔다가 바닥 쪽으로 갔다가 그렇게 움직여 볼게요~
그러면 그 뒤쪽은 흉추죠~ 흉추가 바닥을 눌렀다가 들렀다가,
의도는 흉골 아래쪽 검상돌기를 움직인다 생각하며 척추 전체의 움직임을 관 잘합니다.
그럴 때 요추와 경추의 길이 짧아짐과 길어짐, 그리고 머리의 움직임을 다시 느껴 보고 살펴봅니다.
흉추 자체를 움직이면서 돌아오고 있어요? 바닥을 누르는 부위, 들리는 부위, 척추가 길어지는 부위,
짧아지는 부위, 천천히 돌아오며 다시 팔다리 길게 펴고 쉬어 줍니다.
그렇게 또 흉추와 흉골의 움직임을 느껴 보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좌우 변화, 넓이 무게감의 차이, 양팔, 양다리 길이 변화를 즐겨 봅니다.
(20분 지남)
다시 양쪽 무릎을 세우시고, 머리를 정수리 쪽으로 조금 굴렀다가, 두개골 하단으로 굴렀다가, 쉽고 편한 범위에서, 매 순간 주의를 기울이며, 고개를 끄떡끄떡 하는 거죠~
턱이 들렀다가 가슴에 가까웠다가 턱에 의도를 두어도 되고, 뒤통수에 의도를 두셔도 돼요~
이때, 척추의 움직임은 어떤가요?
경추가 바닥 쪽에 가까워지면서 길어지고, 들리면서, 아치가 커지면서 짧아지고,
그럴 때 흉추는 어떻게 되고, 요추는 어떻게 되고, 천골, 골반 그리고 꼬리뼈의 움직임은 어떻게 되는지,
(**여기는 의도가 머리)
머리를 위로 굴릴 때, 시선을 이마 본다고 생각하고 위로,
머리를 아래로 굴릴 때 시선을 가슴 본다고 생각하고, 아래로~
시선이 리드해서, 머리의 움직임을 유도하고, 머리가 척추를 리드하고, 척추는 골반과 다리를 리드하죠~
그렇게 연결감을 느끼면서, 시선의 움직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그럴 때, 골반은 어떻게 되나요? 시선이 아래로 갈 때, 골반이 위로 구르나요~ 아래로 구르나요~
시선이 위로 갈 때, 골반이 아래로 구르나요~ 위로 구르나요~
골반에 의도를 두어서, 골반을 위로 굴리면서, 시선과 머리를 위로 해보고,
골반을 아래로 굴리면서, 시선과 머리도 아래로 굴려보고~
조금 더 쉬워지나요? 어떻게 느껴지나요?
(반대로 하는 사람 보이면) 반대로 하는 분들도 있으신데, 반대의 움직임으로 한 번 해볼게요~
골반이 아래로 굴릴 때, 시선과 머리를 위로 보내보고, 골반을 오리궁둥이처럼 위로 굴릴 때,
시선과 머리는 아래로 보내려고 해 볼게요~ 이전 움직임과 어떤 게 더 편한가요?
*사람의 패턴에 따라 다름 (정답은 없음)
골반에 의도를 두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골반을 위로 굴릴 때, 그리고 아래로 굴릴 때, 나의 척추와 머리, 그리고 시선은 어떻게 되는지,
그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느껴 볼게요~ 빠르게도 가능한가?
*자신이 뭘 잘하는지 찾는 게 중요하고, 거기서 더 가능성을 가지고 더 나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자 이제 팔다리 펴서, 편하게 쉬어 줍니다.
팔다리 무게감, 길이감 이전과 이후의 차이를 느껴 보며 잠시 쉬어 줍니다.
머리 한쪽 반대쪽으로 굴려봅니다.
처음 스캔할 때, 그리고 지금은 어떤지 양쪽 차이를 느껴 봅니다.
그리고 옆으로 굴러서 천천히 일어섭니다.
선 상태에서 양발과 바닥과의 관계를 느껴 봅니다.
양쪽의 무게감의 차이, 그리고 한쪽 반대쪽으로 무게감을 옮기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중앙으로 오시고, 한쪽으로 뒤를 돌아보고, 반대쪽으로 뒤를 돌아보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 차이를 느껴 봅니다. 중앙으로 돌아오시고, 위를 보고 아래를 보고 이때 시선은 어떻게 되나요?
머리는 어떻고? 척추의 움직임은 어떤지? 누어서 했던 움직임을 서서 하는 건데, 그 느낌을 느껴 봅니다.
아래를 숙일 때, 골반이 앞쪽으로 굴러지나요?
뒤쪽으로 굴러지나요? 몸 앞 쪽 전체가 짧아지고, 몸 뒤 쪽 전체가 길어지고?
이런 길이의 차이도 느껴지나요? 발의 무게감의 인지는? 부위 부위 별로 알아보세요.
요추, 흉추, 경추 그리고 골반, 천골 꼬리뼈 등등
학습한 것이 일상에 돌아오면 도움이 되나요? 이제 걸어봅니다.
편안하게 걸어보면서, 걸을 때 척추는 어떻게 되나요?
골반, 요추, 흉추, 경추, 머리~ 어떤 대화가 있나요?
어느 쪽이 길어지고, 짧아지고, 어디가 더 느껴지고, 안 느껴지고, 걸으면서도 위를 보고 아래로 보고
굴곡 신전을 하는 중~ 이때 움직임 하늘 보고 땅도 보고~ 나는 걸어가고 있고,
각자 자리로 돌아가서, 자 이번에 네발기기(고양이) 자세를 취해줍니다.
안전하게 무게 분배를 하고 있는지, 네 기둥에 무게 분포를 알아봅니다.
팔에 더 무게가 실려있는지,
무릎에 더 무게가 더 실려 있는지,
왼쪽 오른쪽 어느 쪽에 더 무게가 실려있는지,
왼팔, 오른팔, 왼 다리, 오른 다리, 어느 쪽에 더 실려있는지, 공평한지,
거기에서 머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들고 계신가요? 숙이고 계신가요? 그 어딘가에 있겠죠~
그렇다면 머리의 무게를 뚝 떨어트려 보세요, 그럼 목이 좀 쉴 수 있죠.
허리는 어떤가요?
허리를 바닥에 툭 맡겨 보세요. 그럼 허리가 좀 쉬나요? 네 기둥에 맡겨 두고 쉴 수 있나요?
머리도, 척추도, 허리도, 팔다리 네 기둥에 머리, 척추, 허리 다 맡겨서 쉬게 할 수 있나요?
숨은 어떤가요? 자 이게 꼬리뼈를 생각하시고, 꼬리뼈 어디쯤에 있나?
꼬리뼈 끝 방향을 바닥 쪽으로 가져갔다가 다 왔으면 천천히 천장 쪽으로 가져갔다가.
(누워서 했던 거죠~)
골반이 둥그렇게 말린다고 생각하고,
앞쪽으로 말렸다가 뒤쪽으로 펴졌다가,
그때 양손 양 무릎에 무게가 실리죠~
매 순간 달라지죠 언제 무게가 더 실리고, 가벼워지는지,
그렇게 꼬리뼈가 바닥을 향할 때면 골반이 아래로 구부렸다가
꼬리뼈가 천장에 향할 때면, 골반이 위쪽으로 펴졌다가,
이때 요추는 어떤가요?
척추 전체를 알아봅니다. 허리가 길어졌다가 짧아졌다가,
배꼽도 바닥과 가까워졌다가 천장으로 멀어졌다가
(의도는 꼬리뼈) 천천히 돌아오시면, 바로 누워서 쉬어 줍니다.
바닥에 누어서, 바닥을 피드백 삼아 움직임을 느끼죠,
공간적으로 움직임을 할 때, 다른 차이가 있죠~
쉬기 위해서 쉬고, 지금 한 학습을 통합하기 위해서 쉬고...
다시 같은 자세로 취해 줍니다.
*손목이 아프면 팔꿈치로 하셔도 돼요~
자 이번에 배꼽에 의도를 두고, 배꼽(허리에 직접적인 의도)에 바닥에 가까워졌다가, 천장에 가까워졌다가,
누울 때랑 반대죠~ 배꼽이 바닥 쪽 (누우면 천장 쪽) 그럴 때,
척추는 전체 어떻게 되나요? 뒤 쪽이 둥그렇게 길어졌다가, 앞쪽이 둥그렇게 퍼지면서 길어졌다가.
그럴 때 골반과 머리는 어떻게 되나요?
배꼽이 바닥으로 올 때, 골반과 머리가 천장을 향할까요?
배꼽이 천장으로 올 때, 골반과 머리가 함께 숙여지나요?
머리와 골반이 같이 펴지면서, 천장 쪽으로 아래쪽은 길어지고, 척추, 골반, 머리의 대화를 느끼면서,
(아프시면 언제든지 쉬어가세요. 통증은 학습을 방해해요!! 정말!!! )
돌아오시면 바로 누워서 쉬어 줍니다.
**학습하기 싫을 때 *아플 때, 졸릴 때, 배고플 때 그때 그냥 편하게 쉬어줍니다.
또 변화를 느껴 봅니다.
다시 고양이 자세로 취해주시고, 자 이제 명치 (거상돌기) 가슴 등을 의도를 두시고,
흉추를 가지고 놀아봅니다. 흉추 가지고 놀 때,
어느 쪽을 생각하면 더 쉬워지는지 의도를 가지고 집중해 봅니다.
나의 몸의 어느 부위를 의도를 가지고 놀면 좋은지 생각하며 거기에 집중해 봅니다.
숨도 늘 모니터 하면서, 이때 나의 움직임에 골반, 꼬리뼈, 배꼽, 그리고 경추,
머리 시선은 어떻게 되는지 느껴 봅니다.
(자세와 환경이 바뀔 때마다 몸을 다르게 세팅)
이제는 머리에 의도를 둡니다.
천장을 향하여 들어주고, 바닥을 향해 숨겨주고,
이때, 척추, 골반, 시선은 어떤지?
바닥을 향해서 숙여줬다가. 머리 움직일 때, 척추 전체와 골반의 움직임,
머리를 들 때, 골반도 천장 쪽으로 향하고, 머리를 숙일 때, 골반도 바닥 쪽으로 숙여지죠,
머리와 꼬리뼈가 어떻게 되나~
이제 동시에 다 느끼면서 해볼까요?
꼬리뼈, 골반, 요추, 허리, 흉추, 머리, 시선~ 매 순간 어떻게 느껴지는지~
거기에 숨과 손, 팔 무게감까지, 그리고 마음의 상태까지 보면서 할 수 있을까요?
하고 싶은지, 화가 나는지, 어려운지, 쉬운지~
무리되지 않는다면 조금 빠르게도 할 수 있을 까요? ~
이제 천천히 돌아와서 바로 누워서 쉬어 줍니다.
양쪽 무릎 세워 봅니다.
자 이제 아무 생각 없이 골반을 위로 아래로 굴려서 움직여 봅니다.
처음 나의 움직임과 지금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몸 전체가 척추 전체가 동원되는 게 느껴지나요?
골반과 머리가 대화하는 게 느껴지나요?
흉곽 안에서 척추가 오르락내리락하는 느낌이 있으신가요?
척추가 길어졌다가 짧아졌다가 키가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좀 더 쉽고 부드럽고 편해진 느낌이라면 작고 빠르게 해 보세요~
어떤지, 다 동원되는지, 아니면 어딘가 막고 있는지?
이제 다리 펴고 편하게 쉬어 줍니다.
**몸을 공간에서 엎드려서 애쓰면서 하는 것보다 바닥에 피드백받아서 중력의 힘으로 받아서 사는 게 훨씬 쉽다는 것을.. 느끼죠 (^^)
천천히 머리를 한쪽 반대쪽으로 굴려보시고,
한쪽 옆으로 돌아앉고 일어섭니다.
다시 양발을 느껴 보세요~ 이전과 차이 느껴 봅니다.
양발의 무게감의 차이, 명확함의 차이, 무게를 한쪽으로 옮겨 보고, 반대쪽으로 옮겨 보고,
한쪽으로 지지할 때, 반대쪽으로 지지할 때 차이~
움직임을 너무 많이 가져가지 않으셔도 돼요~
한쪽으로 뒤를 돌아보고, 반대쪽으로 뒤를 돌아보고, 중앙으로 돌아와서,
위, 아래를 쳐다보고, 중앙으로 돌아와서 잠시 쉬어줍니다.
이제 걸어봅니다. 학습을 통해 배웠고, 배운 것을 토대로 실상을 통해 써먹는 시간 (걷기)
배운 만큼 몸을 쉽고 편하게 움직임을 가지며 써먹는 거죠.
*레퍼런스 (스탠딩 스캔)
처음에 서 있을 때와 지금, 나의 정렬 상태를 한 번 비교해 봅니다.
양발의 무게감, 감각의 차이, 좀 더 명확하게 느껴지나요?
좀 더 닿아있는 부위, 면적과 무게감이 더 실려 있나요?
왼쪽 오른쪽 차이가 좀 동등해졌나요?
그렇지 않을 수 있어요.. 그냥 지금 현재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느껴 줍니다.
무게를 한쪽으로 옮기고 반대쪽으로 옮기고 이 움직임은 어떤지~
중앙으로 돌아오시고, 한쪽으로 뒤를 돌아봤다가, 반대쪽으로 뒤를 돌아봤다가~
이 움직임의 차이는 어떤지~ 양쪽의 차이는 어떤지~
숨을 편안하게 쉬면서 나의 숨은 어떤지~ 위를 보고 아래를 보고~
이 움직임은 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때 발의 무게감이 어떻게 이동되었나요?
위로 볼 때, 발의 무게감이 앞으로 있나요 뒤에 있나요 중앙에 있나요, 주변을 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