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초등학교 5학년이 된 나꽁이와
언니와 같은 학교에
입학하게 된 1학년 아꽁이.
엄마 손 대신
언니 손을 잡고 학교로 들어갑니다.
앞으로 점점 더 단단해질 언니의 손.
그 손을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고맙게 여길 수 있기를
엄마는 문밖 멀리에서 바래 봅니다.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의 일기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기록하고 아이를 통해 나를 돌아 보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