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합니다.
요새는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지 않아서 좋아요!
나름 관리한다고 해서 그런가 봐요.
아내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고
룰루랄라 출근해요.
오늘도 바쁨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문서이관 준비 작업을 진행했어요.
한 해 동안
이것저것 문서를 많이도 만들었네요.
인수인계에 대한 불안감은
점차 커집니다.
벌써 내년도 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대한
압박이 들어오지만
아직 인수인계를
안 받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요.
사실 조금은 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방학숙제 밀려
불안에 떠는 아이처럼
아무것도 안 하면서 불안해하기만 합니다.
그 와중에 내년도 워크북 작업은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방학하기 전에
PPT 작업까지 끝내 놓으려고요.
그래도 할 수 있는 한
조퇴를 해봅니다.
내년에는 못할 것이기에...
올해 남은 연차도 소진할 겸...
집에서는 정말 쉽니다.
제가 집에 오니 아이는
스스로 바이올린 연습을 합니다.
기특합니다!
아내를 데려다주고
아이 저녁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훈제오리가 있어
적절하게 구워줍니다.
저는 밥에 바질페스토 살짝 발라
제가 만든 살사 올리고
장아찌 몇 개, 계란 프라이 하나 해서
김이랑 같이 야무지게 먹습니다.
무비데이라
아이랑 함께 영화를 봅니다.
영화를 보다가
살짝 졸려서 바로 운동해요.
아이가 이 영화를 좋아하네요.
공부도 시키고
자유시간도 주면서
저도 휴식을 취합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되네요.
아내는 두통이 있더니
턱 쪽이 아프대요.
병원을 가보라고 했지만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아내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모두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