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시간

반드시 필요했던 시간

by 몽운
forest-3448818_1280.jpg




조용한 방 창문 너머로 공사장 소리가 들려온다.

부스스 잠에서 깬다.

잠시 고민을 한다.

일어날까 말까...


난 지금 혼자이다.

오롯이 혼자 있다.

밥을 먹는 시간도 잠을 자는 시간도 내가 선택한 시간에 할 수 있고

하루 종일 누워서 드라마를 보고

필요하지 않은 글을 읽어도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몽운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독립적인 어른이 되려고 힘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 중인 엄마사람입니다. 아직도 희망을 품고 아직 기회가 있다고 믿으며 미래를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60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20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모든 건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