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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mongchi
Oct 02. 2019
슬픔
나태주
정작 누군가가 죽었어도
누군가와 헤어졌어도
그 사람을 사랑했어도
나보다 더 사랑한다고 말을 했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슬픔과 아픔보다는
배고픈 마음이 더 많아진다는 사실이
문득 나를 슬프게 한다.
#식욕은 본능이고 #사랑은 정신적 만족감이니까
#넘 자책 하지마 #나도 배 자주 고파
#나태주
keyword
시
사랑
슬픔
mongchi
작가,사진가,화가,무용가,양궁선수가 되고싶은...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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