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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ㄹim Dec 26. 2019

커피 한 잔을 。





커피를 자주 사주는 사람보단,


서툴러도 직접 커피 한 잔을 내려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길 바라.




따끈한 커피가 담긴 머그잔을 그러쥘 때면 문득 한 번씩 떠오르는,


어느 허름한 카페 벽에 쓰여있던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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