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위로
오늘 하루도 괜찮았다
모든 것이 다 괜찮다
라고 느껴지는
퇴근 길 가을 바람.
바람이 주는 위로.
201709
14년간 회사원, 퇴사 후 2년차 자영업자, 20년차 예술가 지망생, 4년차 아기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