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레아블독서모임은 #윙잇라운지 라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서모임을설립했던 임승진 대표님은 현재 윙잇이라는 반조리 식품 오픈 마켓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혼자는 아니고 코파운더(공동 회사 창설자)와 둘이서. 이제사업 3년차 정도로 기억되는데, 프라이머 배치 8기 인가로 선정되기도 했던 실력자이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했고, 대학교에서도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라고 했던 듯. 아그레아블 독서모임에서는수요일,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에 자유 도서 모임. 아무 책이나읽고 와서 속닥속닥 토론하는 모임을 하는데, 요즈음은 화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에도 철학 및 경영/경제 모임을 하고 있다.
어제, 20171219, 에다녀 왔던 모임의 주제는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이라는책을 현장에 와서 2 챕터/장씩 읽고 이야기 하는 그런 자리였는데. 나는 이전에 못 읽은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12/13 장을 읽긴했는데, 이전 내용들을 다 숙지한 채로 읽지 않아서 그런지 무언가 내용 파악이 잘 되지도 않고 그래서, 어제는 별 말 없이 다소 곳이 있었던 거 같다.
어제 모임에서 백미는, 임승진대표님(이하 제이슨. 승진님은 영어 이름이 제이슨이다~)가 월 매출 1천만원에서 1억만되면 매출을 올려야 된다는 그런 강박관념, 의무감으로 해방되지 않을까?그런 생각을 해보았던 적이 있다고 했다. 그 때는 코파운더와 둘이서만 조직을 운영하던 그런체계. 그러다가 월 매출은 1천만원에서 1억을 달성하게 되었고, 그런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줄 수 있는인재들. 예를 들어 개발자, 마케터, 영업 등을 할 수 있는 분들을 채용하다 보니 이제 월 매출 1억을달성했지만, 10억을 달성하면 매출을 달성해야 한다는 그런 의무감에서 해방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숫자가 바뀌었다고 한다.
백미는 이거다: “상한이없는 가치 무언가로부터 결핍을 느끼면 힘들다(?)는 거였던 같은데. 상한이없는 가치란 대표님적으로 돈, 사랑, 언어적 역량 뭐 이런것들이 나왔다.
제이슨은 윙잇 라운지에서 화요일에 철학 그리고 금요일에 경영/경제 책 모임을 진행한다. 임승진 대표님의 통찰력에 관심이 있다면화요일이나 금요일 저녁 7:30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윙잇라운지에 관련된 책(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을 읽지 않고 모임에 가서 읽고 토론에 참여하면 된다. 아! 참고로 가기 전에 agreablebook.com 요기 가서 아마신청 하고 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그레아블 독서모임은 본래 유목 민족처럼 이 공간 저 공간 전전하면서매주 토요일 그리고 이를 확장해서 수요일로 모임을 가지다가, 2017년 초에 모든 모임들의 궁극적인지향점인 모임만의 독자적인 모임공간을 갖기에 이른다! 내가 갔을 때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 2층인가 1층에 위치했던 프뤼엥 이라는 까페에서 모임을 가지고 그 다음부터는쭉 북티크 논현점에서 1년 좀 넘게 모임을 가져왔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리고 역삼동 라임스퀘어, 마루 180등에서 짧게 대관을 해서 모임을 가졌다.
본질은 있었으나 형식이 없다.뭐 그런 문구가 책에서 나왔던 거 같아서, 아그레아블 모임의 시초(?) 까지는 아니어도 내가 나왔을 당시부터 대차대조를 해보고 싶었다고 해야 할까?
어제 모임에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 직장인들. 나 같이 자발적/비자벌적으로노시는 분들 뭐 다양히 모였던 그런 자리. 재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