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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er Sep 29. 2018

20180616 백채 김치찌개, 피터캣 카페, 봉치킨

오늘은 일어나서 밥 먹고, 엄마와 커피샵. 초코베리 & 카페 라떼. 그리고 나서 일하러 다른 까페로 이동한 듯? 할 일 하고 나서 백채 김치찌개 먹으러 감.

그 전에 백화점에서 스킨 로션 가격 물어보니, 오늘 내일. 17일까지 1+1 행사한다고 함. 사실 선크림도 필요한데 말이야. 책 ‘창업가의 일’은 거의 보지 못한 듯. 요약도 거의 못했고. 점심 먹고, 집에 와서 1시 10분 정도부터 50분까지 낮잠. 그리고 보니, 엘지전자 서비스센터에 들러서 이어폰 쿼드비트3 교체 받음. 그리고, 휴대폰 연락처 없어진건 T연락처 서버에 있을 수 있으니 평일에 다시 연락을 해보라고 한다.


그러다가 춤 동호회로 갔다. 춤추고 치킨 뜯기. 

아무쪼록 봉치킨에서 치킨 뜯고, 2차로 피터캣에서 음료. 난 자몽티. 내 썰을 좀 풀었는데, 

누군가 춤추는데 반바지 입으면 팔뤄가 불편해할 여지가 있다. 참고만 하라고 했다. 팔뤄, 리더에게 이에 대해 물어보니 상관없다고. 그래, 상관없지? 그래서 괜찮을 거 같다고 한참 나중에 답변. 스윙 아웃. 스윙 아웃. 쉽지 않군. 일요일에도 일찍 가서 연습 해야지. 계동치킨에서의 뒷풀이는 취소 되었다고 한다. 사람이 많지 않은 관계로. 집으로 돌아와서 예거밤 2잔 하고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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