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무서와 순천향대학병원에 다녀온 것은 덤
까페에 도착하니 7시. 요가하러 9시 반에 맞추어 가니 자리가 없었다. 그 전까지는 뭐 했을까. 엎드려서 자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한 듯. 직업의 종말 거의 다 읽음. 학자금 대출 납부 기간 연장 신청서 관련해서 세무서 & KOSAF에 문의.
10:30~12시 내분비내과. 오전에 간 부천 순천향대학병원은 사람이 참 많았다. 인상적인 점은 외국인 응대 직원. 대학병원에는 외국인 환자들도 제법 된다. 그러다 보니, 영어 외의 언어들을 구사하는 인원들을 채용해서 응대 하도록 한다. 순천향병원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진다. 1~2층은 에스칼레이터가 있다. 우선은 수납, 그리고 영상 자료 등록. 그 다음에 의사 선생님과 진료를 하게 된다. 나의 경우에는 10:30에 가서 수납하는데 15분. 그리고 CD 등록하는데도 10분은 걸렸다.
내분비내과 간호사님에게 도착해서 순번 받고 나서 또 20분은 기다린 듯싶다. 그래서 11시 20분 정도에 진료실 도착. 갑상선에 0.8cm 가량의 결절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유전자 검사, 초음파 진단 검사 및 각종 검사를 권유. 앞의 2개(총 3개)는 비급여. 검사비가 45만원에 육박한다. 수입 없는 내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는 금액이다. 결제를 처음에 했으나 곧 취소했다.
그리고 부천시청 구내식당으로 가서 돈까스와 비빔쫄면 흡입.
부천시청 앞에서 시위가 벌어진다. 재개발 사업. 건설사.
롯데리아 콘 아이스크림. 그리고, 부천세무서에 납부기한 연장 승인신청서 법인세과에 제출. 내일 중이면 처리될 것이라고 한다. 제출 시간은 14:30 경 2층. ICL 가면 확인될 것이라고 했던 듯. 납부기간 연장이 9개월. 세무서 통해서 몇 개월까지 납부기간 연장에 대해 연장받기. 납부기한 연장 검색 해서 들어가서 신청하면 웬만하면 승인은 해준다. 6월 30일
그 다음에 해야할 것은 비급여 진료비 항목. 내가 받은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이 제일 정확한 정보로 기재된 사항인 것임.
207개 정도만 있다. 모든 검사가 다 있지는 않다. 많이 발생되는 해당 항목에 대해서만 있다. 브라프 유전자. 돌연변이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3~4개월이 걸림. 납부하신 비급여가 급여가 되는지 여부를 심사해 준다. 차액만큼 병원도 차액을 환급 해준다.
11번가에 가서 가디건들 배송현황 체크했으나 아직 도착하지 않음. 그리고 T연락처는 복구했음. 이것들 어떻게 백업하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교대로 지하철 타고 이동. 지하철에서 내 졸음. 내가 졸면서 양 옆에 있던 승객들에게 민폐를 끼침. 왼편에 남자. 오른편에 여자. 내 고개가 좌우로 꾸준히 기울어 짐. 남자는 내방 정도에서 여자는 같은 정류장 교대에서 내림.
저녁은 서울교대 구내식당에서. 이번주 월요일 6월 18일부터 방학 시간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그래서 5~6시가 저녁 시간이라고. 탕수육 및 버섯, 볶음밥. 맛있었다.
다 취식 하고 나니 18:30 즈음. 양치. 직업의 종말 정리 18:45 시작. 남양빌딩 가는 길에 눈에 띄었던 금씨네.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에 있다. 홍대 앞에 있었는데. 2016년까지만 운영 되었나 보다.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보니 2016년까지만 검색이 된다. 키워드는 홍대 금씨네.
이제는 강남 금씨네 혹은 교대 금씨네, 서초 금씨네가 되어 버렸다.
아무쪼록, 젠더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모임을 이 날 저녁에 왔다.
LGBT. Asexual. Intersex. Ladyboy. Intersex로 태어난 경우 (남자 여자 성기를 둘 다 가지고 태어난 경우, 보통 남성의 것을 띠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기도 하고, 더 쉽기 때문이라고)
Taboo는 원래 폴리네시아 섬에서 월경과 관련된 단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터부시 된다는 식으로 사용되지 않나. 젠더 관련되어서 다들 하고 싶었던 게 많았던 듯.
나는 전반적으로 말을 안 했던 편. 그래서 마지막 하고 싶은 말로, 나는 맨스플레인 4가지 사례를 소개하고 자 했다. 우선 퇴사한 지 2주 반 차라고 소개하고 나서. 택시 사례, 전 직장 상사 사례, 그리고 동호회에서 내 옷 차림에 대해 2차례 지적하셨던 분의 사례 (1: 내 옷 차림 색깔에 대한 지적, 2: 반바지에 대한 지적), 마지막으로 트레바리 처럼 파트너의 존재가 필요한 곳에서 내가 그런 역할 했다가 나이 가지고 갑질한 분에 대한 사례
마지막 사례를 얘기하면서 어쩌다 보니 내 책을 얘기. 왜냐하면, 책에 해당 내용 일화를 수록했기 때문. 그리하여, 책 나오면 단체 대화방에 해당 인물을 지칭하면서 책 특정 페이지를 참조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그것에 대해서 인증샷 보내달라고 한다. 재미있었다.
토크 내용은 드라마, 미디어에서 성 역할을 다루는 내용. 심지어 정의로운 사람이 게이는 더럽다는 말을 하거나.
남성성이란 무엇인가? 여성성이란 무엇인가?
또 오해영. 폭력 서현진 에릭. 유치한 이야기와 캐릭터.
‘이야기는 비판하지 않는다. 그러나 캐릭터는 비판할 수 있다.’
인종은 유전자 측면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른 것은 외모뿐. 즉 인종이란 개념은 없다. 허구다!
왜 태국엔 레이디 보이가 많을까?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추론들로는...
1. 태국이 전쟁이 많아서 남자가 여자처럼 꾸몄다.
2. 태국 물 성분에 뭐가 있다. 이게 호르몬 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