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9 젠더 이야기하는 모임에 다녀오고 나서

부천세무서와 순천향대학병원에 다녀온 것은 덤

by Mooner

까페에 도착하니 7시. 요가하러 9시 반에 맞추어 가니 자리가 없었다. 그 전까지는 뭐 했을까. 엎드려서 자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한 듯. 직업의 종말 거의 다 읽음. 학자금 대출 납부 기간 연장 신청서 관련해서 세무서 & KOSAF에 문의.


10:30~12시 내분비내과. 오전에 간 부천 순천향대학병원은 사람이 참 많았다. 인상적인 점은 외국인 응대 직원. 대학병원에는 외국인 환자들도 제법 된다. 그러다 보니, 영어 외의 언어들을 구사하는 인원들을 채용해서 응대 하도록 한다. 순천향병원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진다. 1~2층은 에스칼레이터가 있다. 우선은 수납, 그리고 영상 자료 등록. 그 다음에 의사 선생님과 진료를 하게 된다. 나의 경우에는 10:30에 가서 수납하는데 15분. 그리고 CD 등록하는데도 10분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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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내과 간호사님에게 도착해서 순번 받고 나서 또 20분은 기다린 듯싶다. 그래서 11시 20분 정도에 진료실 도착. 갑상선에 0.8cm 가량의 결절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유전자 검사, 초음파 진단 검사 및 각종 검사를 권유. 앞의 2개(총 3개)는 비급여. 검사비가 45만원에 육박한다. 수입 없는 내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는 금액이다. 결제를 처음에 했으나 곧 취소했다.

그리고 부천시청 구내식당으로 가서 돈까스와 비빔쫄면 흡입.

부천시청 앞에서 시위가 벌어진다. 재개발 사업.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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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콘 아이스크림. 그리고, 부천세무서에 납부기한 연장 승인신청서 법인세과에 제출. 내일 중이면 처리될 것이라고 한다. 제출 시간은 14:30 경 2층. ICL 가면 확인될 것이라고 했던 듯. 납부기간 연장이 9개월. 세무서 통해서 몇 개월까지 납부기간 연장에 대해 연장받기. 납부기한 연장 검색 해서 들어가서 신청하면 웬만하면 승인은 해준다.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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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해야할 것은 비급여 진료비 항목. 내가 받은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이 제일 정확한 정보로 기재된 사항인 것임.


207개 정도만 있다. 모든 검사가 다 있지는 않다. 많이 발생되는 해당 항목에 대해서만 있다. 브라프 유전자. 돌연변이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3~4개월이 걸림. 납부하신 비급여가 급여가 되는지 여부를 심사해 준다. 차액만큼 병원도 차액을 환급 해준다.


11번가에 가서 가디건들 배송현황 체크했으나 아직 도착하지 않음. 그리고 T연락처는 복구했음. 이것들 어떻게 백업하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교대로 지하철 타고 이동. 지하철에서 내 졸음. 내가 졸면서 양 옆에 있던 승객들에게 민폐를 끼침. 왼편에 남자. 오른편에 여자. 내 고개가 좌우로 꾸준히 기울어 짐. 남자는 내방 정도에서 여자는 같은 정류장 교대에서 내림.


저녁은 서울교대 구내식당에서. 이번주 월요일 6월 18일부터 방학 시간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그래서 5~6시가 저녁 시간이라고. 탕수육 및 버섯, 볶음밥.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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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취식 하고 나니 18:30 즈음. 양치. 직업의 종말 정리 18:45 시작. 남양빌딩 가는 길에 눈에 띄었던 금씨네.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에 있다. 홍대 앞에 있었는데. 2016년까지만 운영 되었나 보다.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보니 2016년까지만 검색이 된다. 키워드는 홍대 금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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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강남 금씨네 혹은 교대 금씨네, 서초 금씨네가 되어 버렸다.


아무쪼록, 젠더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모임을 이 날 저녁에 왔다.


LGBT. Asexual. Intersex. Ladyboy. Intersex로 태어난 경우 (남자 여자 성기를 둘 다 가지고 태어난 경우, 보통 남성의 것을 띠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기도 하고, 더 쉽기 때문이라고)


Taboo는 원래 폴리네시아 섬에서 월경과 관련된 단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터부시 된다는 식으로 사용되지 않나. 젠더 관련되어서 다들 하고 싶었던 게 많았던 듯.


나는 전반적으로 말을 안 했던 편. 그래서 마지막 하고 싶은 말로, 나는 맨스플레인 4가지 사례를 소개하고 자 했다. 우선 퇴사한 지 2주 반 차라고 소개하고 나서. 택시 사례, 전 직장 상사 사례, 그리고 동호회에서 내 옷 차림에 대해 2차례 지적하셨던 분의 사례 (1: 내 옷 차림 색깔에 대한 지적, 2: 반바지에 대한 지적), 마지막으로 트레바리 처럼 파트너의 존재가 필요한 곳에서 내가 그런 역할 했다가 나이 가지고 갑질한 분에 대한 사례

마지막 사례를 얘기하면서 어쩌다 보니 내 책을 얘기. 왜냐하면, 책에 해당 내용 일화를 수록했기 때문. 그리하여, 책 나오면 단체 대화방에 해당 인물을 지칭하면서 책 특정 페이지를 참조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그것에 대해서 인증샷 보내달라고 한다. 재미있었다.


토크 내용은 드라마, 미디어에서 성 역할을 다루는 내용. 심지어 정의로운 사람이 게이는 더럽다는 말을 하거나.


남성성이란 무엇인가? 여성성이란 무엇인가?


또 오해영. 폭력 서현진 에릭. 유치한 이야기와 캐릭터.

‘이야기는 비판하지 않는다. 그러나 캐릭터는 비판할 수 있다.’


인종은 유전자 측면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른 것은 외모뿐. 즉 인종이란 개념은 없다. 허구다!


왜 태국엔 레이디 보이가 많을까?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추론들로는...


1. 태국이 전쟁이 많아서 남자가 여자처럼 꾸몄다.

2. 태국 물 성분에 뭐가 있다. 이게 호르몬 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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