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요가를 못했다. 집에서 뒤둥 대어서 그런지. 9시까지 수면. 조식 섭취! 오늘 점심은 피자몰에서. 12~12시 40분.
그리고 2:20~3시 동안은 국민은행으로 가서 후불형 교통카드 기능이 제거된 카드를 새롭게 발급 받았다. 이 은행 지점에는 20대가 많다.
조던 샵. 여기에서 사람들이 오래 기다린 점이 퍽 흥미롭다. 줄이 정말 길었는데. 조단 1 draw가 3~9시까지 있다고 한다. 신분증 지참해서. 6월 21일에. 그렇구나. 지나가는 길에 추첨이나 한번 해봐?
비에뜨반미 17:20 햄 치즈 샌드위치 사먹음. 리틀 타이완에 가서 치파이를 먹기에는 애매한 정도의 허기. 비에뜨반미에는 내가 입장했을 당시 재미있게도 주로 40대 팀들이 많았다. 막상 연트럴 파크 잔디에 누워있거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은 20~30대가 주류였으나 말이다. 처음에 입장했던 베트남이랑 음식점은 우리 집 근처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식당을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패스. 그래서 비에뜨반미로. 리틀 타이완에서 치파이는 다음에 꼭 먹어보고 싶다.
4시 좀 넘어서 아데코로부터 (내가 비록 먼저 이메일을 받지 못했다고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왔다. 그래서 필수 기입 정보 사항 기재해서 사진과 함께 전달. 계약서는 언제 쓰는 지 물어봤다. 월요일에 이미 투입된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이 사람들도 아직 쓰지 않은 모양새이다. 급여를 언제 줄 지에 대해서 지금 조율 중이라고 한다. 알았다. 22일 8시 반까지 가야 하니. 집에서 6시 반에는 나가야 한다. 생각보다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게이트 고메 코리아. 재미있겠다 이번 일도. 가디건도 오늘 도착했다고 마덜로부터 연락이 왔다. 7시부터는 독
서모임
카드가 바뀌어서 따릉이 어떻게 쓰나 요모조모 알아보았으나 너무나 어려웠다! 결국 이용 실패.
여기까지 쓰고 나니 시간은 18:20
독서모임. 방 예약이 잘못 되어서 투섬플레이스에서는 우리 인원 수만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주었다. 내가 소개한 책은 제로 투 원. 남자 2분은 대학교 다니는 눈치. 내 옆에 앉은 사람은 신영복의 책. 두 글자의 책. 강의였나? 아무쪼록, 처음에는 재미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렇게 묘사를 했다. 내가 4번째로 시작. 제로투원.
82년생 김지영 책 소개 당시에 제법 열띤 토론. 불꽃페미 액션. 남자 여자 군대 문제. 등등. 2차를 가는 사람들은 남자 4명 밖에 없어서, 결국 집으로 와서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