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먼 산 보듯 앉아 있다가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이러다 세월 다 가겠네’


듣고 있는 줄 몰랐던 린이가 말한다.


‘그것도 좋잖아’



20180116_083558.jpg <황량하고 쓸쓸한 묵띠나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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