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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요일은 쉽니다 Apr 29. 2017

닉 부이치치 부부, “한계를 껴안는 결혼”

어느 날 하나님은 더없이 멋진 짝을 내게 보내 주셨다




당신도 내가 그랬듯이 '과연 하나님이 날 진정으로 사랑할 사람을 보내 주실까?' 답답한 마음에 한숨 쉬고 있다면, 부디 나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느 날 하나님은 더없이 멋진 짝을 내게 보내 주셨고, 끝이 어디인지 모를 만큼 깊고 크고 세심한 아내의 사랑에 나는 지금도 매일같이 놀라고 감동한다.


이 책에서 다른 건 다 놓쳐도 다음 내용만큼은 마음 깊이 새기고, 이대로 살아 보기를 권한다.


-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가? 하나님이 당신 마음속에 그 열정을 심어 주신 이유와 목적이 있다. 그러니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 당신은 사랑이신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이다. 당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하다.

-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과 평생 함께할 누군가가 이 세상 어딘가에 있다.

-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부부가 서로 이타적인 사랑을 주고받아야 하고, 무엇보다 서로를 향한 깊고 변함없는 헌신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

- 어린 자녀를 키우는 시기에는 대부분 부부의 사랑이 시험대 위에 놓인다. 하지만 그 위기 속에서 오히려 사랑의 연합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서로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고, 자기 이익보다 가정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순간순간 되새기며 끝까지 서로를 섬기라.

-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 가는 열쇠는 이기적인 인간 본성을 다스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첫째로, 가정을 둘째로, 자기 자신을 셋째로 여기는 훈련을 날마다 해 보자.

- 가정은 언제나 안전하고, 사랑과 배려가 가득하며, 더없이 편안해야 한다. 세상과, 세상에서 받는 온갖 공격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피난처여야 한다. 


닉 부이치치 & 카나에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부부의 한계를 껴안는 결혼

#닉부이치치 #한계를껴안는결혼 #LoveWithoutLimits 

#내짝은_어디에_있을까 #믿음의짝만나기 #두란노

https://goo.gl/lKqH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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