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14 _ 다다다 _ 김영하

by 주드

순환이라고는 하나, 이 순환을 가능케하는 원동력은 역시나 '읽다'일 것이다. 무엇을 읽을 것인가. 어떻게 읽을 것인가(미디어 리터러시). '보다ㅡ말하다ㅡ읽다'의 온전한 순환이 이루어지고, 여기에 '쓰다'의 행위가 추가될 때 비로소 인간의 고차원적인 사고가 완성된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지적인 사고체계의 최고봉은 '쓰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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