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음악이란]
음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파악하고 발견하는 건 매우 즐거운 일 중 하나이다 그 곡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었을 때 그 한 곡의 음악은 나에게 무척이나 특별해진다 음악은 당신과 나를 이야기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듣는 음악이지만 노랫말 속의 나와 현실 속의 나는 같은 처지에 있다 무엇보다 솔직한 가사들에 기대어 많은 감정들을 공감하고 해소하며 살아왔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가장 기억 속에 선명히 남아 있는 건 여전히 음악이다 그래서 무언가가 그리워지고 무언가를 사랑하게 되면 음악이 더 듣고 싶어지는 이유인가 보다,
ᴘ.s 은희영 님의 ‘마음’ 이란 곡을 살포시 추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