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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숲
07화
in the deep blue dark
by
moon
Mar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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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깊고 푸른 어둠 속인 것은
지름길을 지나기 때문일까
삶의 밑바닥까지 가라앉은 까닭은
생의 보물을 찾기 위한 이유일까
포기하는 순간
나의 무덤으로 변할
가장 깊은 구덩이를 파는
조용한 삽질의 시간
끝을 알 수 없는 두려움 속에서
변명밖에 생각나지 않는 우울 속에서
주술처럼 되뇌이는 말은
별은 어둠 속에서만 보인다는 것
길은 걷는 자 에게만 알려준다는 것
/moon/2023/digital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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