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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담 Feb 18. 2024

힘들었군요


많이 힘들었죠.

거부할 수 있어요.

자의든 타의든 짊어진 그 짐

언제든 거부할 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그리고 당신 곁에는 도움을 청하면

언제든 함께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지금은 잠시 쉬어요.

치솟은 그 감정은 당신에게 보내는 신호입니다.

내려놓아요.

잠시 거리를 두고 잠잠하길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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